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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수도권 리사이클링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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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06-04 19:27 조회2,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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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수도권 리사이클링센터 준공 
 
 
[머니투데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국내가전업계가 '수도권 리사이클링센터'를 준공했다.
3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한명숙 환경부 장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남궁 석 국회의원, 이상배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회장(삼성전자 수원지원 센터장)등 5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리사이클링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수도권 리사이클링센터'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만도위니아, 캐리어 등 5개사가 200억원을 공동 투자해 설립했으며, 규모는 2만 5000m2 부지에 건물면적이 1만1000m2이다.

'수도권 리사이클링센터'는 국내에서 연간 발생되는 폐가전제품의 30%에 해당하는 36만3000대를 수거해 프레온가스(CFC)등 환경유해물질을 회수하고 연간 철 6530톤, 알루미늄 1510톤, 구리 580톤 등 총 1만 2460톤의 원자재를 재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리사이클링센터는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을 위해 전자제품 재활용 홍보관과 환경교육센터도 마련, 일반인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이상배 회장은 \"생산자의 환경 및 재활용에 대한 책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별, 품목별 재활용시설을 확충하고 30여개사의 재활용 전문업체를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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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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