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땜없는 휴대폰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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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03-02 19:32 조회1,9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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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없는 휴대폰시대 열린다
국내에도 납땜없는 휴대폰과 프레온가스(CFC) 안쓰는 냉장고 시대가 열린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CEO 필독서, 알기쉬운 환경경영' 보 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오는 2005년을 목표로 납땜을 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휴대폰을 개발중이 다.
이와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의 모토로라 등 경쟁업체의 제품 출시시기와 국제적 환경기준 강화의 흐름에 맞춰 친환경 휴대폰 개발 을 더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아울러 CFC를 쓰지 않는 냉장고 국내 판매도 곧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유럽 수출용 냉장고와 일부 국내판매 제품에 제한적으로 쓰 는 환경친화적 냉매인 이소부탄(ISO-BUTANE)을 내수용 제품에 일괄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FC 대체물질로 개발된 이소부탄은 오존층 파괴는 물론 지구 온난화 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최신 냉매다.
상의는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서 친환경 제품시 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경경영은 신규 수익원 창출 과 경비절감 등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상의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선진기업들과 어깨를 맞대 고 경쟁하려면 환경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하며 유행이 아 닌 열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홍기영 기자>
국내에도 납땜없는 휴대폰과 프레온가스(CFC) 안쓰는 냉장고 시대가 열린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CEO 필독서, 알기쉬운 환경경영' 보 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오는 2005년을 목표로 납땜을 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휴대폰을 개발중이 다.
이와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의 모토로라 등 경쟁업체의 제품 출시시기와 국제적 환경기준 강화의 흐름에 맞춰 친환경 휴대폰 개발 을 더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아울러 CFC를 쓰지 않는 냉장고 국내 판매도 곧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유럽 수출용 냉장고와 일부 국내판매 제품에 제한적으로 쓰 는 환경친화적 냉매인 이소부탄(ISO-BUTANE)을 내수용 제품에 일괄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FC 대체물질로 개발된 이소부탄은 오존층 파괴는 물론 지구 온난화 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최신 냉매다.
상의는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서 친환경 제품시 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경경영은 신규 수익원 창출 과 경비절감 등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상의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선진기업들과 어깨를 맞대 고 경쟁하려면 환경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하며 유행이 아 닌 열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홍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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