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수출유망 中企지원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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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2-03-26 12:49 조회1,8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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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지역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수출 활동을 뒷받침할
'현장 전진기지’로 활용된다. 또 올해중 선정될 1000개의 수출유망중소
기업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김재현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장 및 수출지원기관 연석회의’를 갖고 수출의
조기회복을 위해 이런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현장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현장지원기지로 활용키로 하고
KOTRA,수출보험공사 등에서 파견된 직원의 업무처리 범위와 전결권을
부여해주기로 했다. 지방중소기업청장이 센터장을 겸임하는 수출지원
센터는 수출보험공사,무역협회,신용보증기금,수출입은행 등 수출지원
기관의 파견직원으로 구성돼있다.
아울러 매주 2차례 이상 업체를 직접 방문해 수출 절차 상담, 품질 및
기술·디자인 지원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이동수출지원센터’와
순회지원팀의 가동을 강화하고 각 업체별로 담당관제도 운영키로 했다.
이외 수출보험공사는 수출신용보증에 필요한 연대 보증인 기준을 2인
보증에서 1인 보증으로 완화하고, 부보율도 우대해주기로 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올해 1000개 중소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수출보험과 금융,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료 : 파이낸셜뉴스, 2002. 3. 25)
'현장 전진기지’로 활용된다. 또 올해중 선정될 1000개의 수출유망중소
기업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김재현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장 및 수출지원기관 연석회의’를 갖고 수출의
조기회복을 위해 이런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현장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현장지원기지로 활용키로 하고
KOTRA,수출보험공사 등에서 파견된 직원의 업무처리 범위와 전결권을
부여해주기로 했다. 지방중소기업청장이 센터장을 겸임하는 수출지원
센터는 수출보험공사,무역협회,신용보증기금,수출입은행 등 수출지원
기관의 파견직원으로 구성돼있다.
아울러 매주 2차례 이상 업체를 직접 방문해 수출 절차 상담, 품질 및
기술·디자인 지원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이동수출지원센터’와
순회지원팀의 가동을 강화하고 각 업체별로 담당관제도 운영키로 했다.
이외 수출보험공사는 수출신용보증에 필요한 연대 보증인 기준을 2인
보증에서 1인 보증으로 완화하고, 부보율도 우대해주기로 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올해 1000개 중소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수출보험과 금융,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료 : 파이낸셜뉴스, 200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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