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환경규제 대응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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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05-06 12:39 조회1,9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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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환경규제 대응책 수립
선진국의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전기.전자제품 분야의 대응전략이 4월말까지 수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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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는 17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진국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전자업계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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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움직임은 유럽연합이 2006년부터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회수 및 재활용 목표량을 정하고 전자제품 재활용을 실시하는 한편 2006년 7월부터는 납, 수은, 카드뮴 등 유해물질 사용제품의 시장판매를 불허할 예정인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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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는 유럽연합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환경규제 지침에 대응하기 위해납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고 신뢰성 평가기술을 확보하는 등 기술개발 및인프라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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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제품 환경규제 정보와 기술에 관련된 데이터베이스를 전자산업진흥회에 구축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전자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무연 솔더(땜납)를채용한 제품의 신뢰성평가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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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관계자는 \"대기업의 경우 납이 없는 대체물질을 개발하거나 수입해 제조공정을 개선중\"이라면서 \"상대적으로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무연솔더의 공정조건 연구를 위한 파일럿 라인을 내년에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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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4: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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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전기.전자제품 분야의 대응전략이 4월말까지 수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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