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57% 품질인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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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04-03 23:34 조회2,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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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57% 품질인증 없어
기업들이 품질관리의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정작 품질향상 관련 활동에는 소극적인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제조업체 220곳(대기업 43곳 포함)을 대상으로 품질관리실태 및 개선방안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78.5%가 품질관리의 필요성을인식하면서도 응답업체의 47.9%는 이른바 분임조 활동이나 개선제안 활동 등어떠한 품질 개선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특히조사대상 기업의 25.8%는 품질관리 담당 부서조차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또 응답한 제조업체(209곳) 가운데 56.9%가 KS마크나 ISO-9000과 같은 품질인증을 하나도 따놓지 않고 있다.
특히 품질 인증이 없는 경우가 대기업은 11.6%인반면, 중소기업은 68.7%나 됐다.
품질 인증은 KS마크(23.0%)가 가장 많았으며,이어 ISO-9000(15.8%), Q마크(4.8%) 차례였다.
상의는 “품질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라는 것은 기업들도 알고있지만, 품질 관련 전문 인력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 최고경영자 등의 관심부족으로 실제 활동에서는 소극적”이라고 분석했다.
◎ 출 처:한겨레 ◎ 2003/3/28(금)
기업들이 품질관리의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정작 품질향상 관련 활동에는 소극적인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제조업체 220곳(대기업 43곳 포함)을 대상으로 품질관리실태 및 개선방안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78.5%가 품질관리의 필요성을인식하면서도 응답업체의 47.9%는 이른바 분임조 활동이나 개선제안 활동 등어떠한 품질 개선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특히조사대상 기업의 25.8%는 품질관리 담당 부서조차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또 응답한 제조업체(209곳) 가운데 56.9%가 KS마크나 ISO-9000과 같은 품질인증을 하나도 따놓지 않고 있다.
특히 품질 인증이 없는 경우가 대기업은 11.6%인반면, 중소기업은 68.7%나 됐다.
품질 인증은 KS마크(23.0%)가 가장 많았으며,이어 ISO-9000(15.8%), Q마크(4.8%) 차례였다.
상의는 “품질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라는 것은 기업들도 알고있지만, 품질 관련 전문 인력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 최고경영자 등의 관심부족으로 실제 활동에서는 소극적”이라고 분석했다.
◎ 출 처:한겨레 ◎ 2003/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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