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 유해물질 기준 KS규격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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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01-04 16:53 조회1,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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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 유해물질 기준 KS규격 마련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5일 종이내프킨과 종이키친타올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해물질 관리기준을 마련해 KS규격으로 제정하기로 했다.
유해물질의 기준치는 폴리염화비페닐류(PCB) 5㎎/㎏이하, 포름알데히드 등이 검출되지 않을 것 등이며 수은, 납, 카드뮴도 유해물질로 규정됐다. 최형기 기술표준원 생물환경과장은 "KS규격 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거친 뒤 내년초 고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종이냅킨과 종이 키친타올 시장규모는 연간 210억원 수준으로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일반 화장지와 같은 수준으로 취급돼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서울경제 12/25 17:59]
종이냅킨.종이키친타올 KS규격 제정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종이냅킨과 종이키치타올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해물질 관리기준을 마련,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해물질의 기준치는 폴리염화비페닐류(PCB) 5㎎/㎏이하, 포름알데히드 등 내분비계 장애물질 검출 금지 등이며 수은, 납, 카드뮴도 유해물질로 규정됐다.
기술표준원은 이같은 KS규격제정안에 대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뒤 내년초 고시할 계획이다.
종이냅킨과 종이키친타올의 시장규모는 작년 기준 연간 210억원으로 사용량이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일반 화장지와 같은 수준으로 취급돼 안전성 문제가 지적돼 왔다yks@yonhapnews.co.kr
(끝)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5일 종이내프킨과 종이키친타올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해물질 관리기준을 마련해 KS규격으로 제정하기로 했다.
유해물질의 기준치는 폴리염화비페닐류(PCB) 5㎎/㎏이하, 포름알데히드 등이 검출되지 않을 것 등이며 수은, 납, 카드뮴도 유해물질로 규정됐다. 최형기 기술표준원 생물환경과장은 "KS규격 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거친 뒤 내년초 고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종이냅킨과 종이 키친타올 시장규모는 연간 210억원 수준으로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일반 화장지와 같은 수준으로 취급돼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서울경제 12/25 17:59]
종이냅킨.종이키친타올 KS규격 제정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종이냅킨과 종이키치타올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해물질 관리기준을 마련,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해물질의 기준치는 폴리염화비페닐류(PCB) 5㎎/㎏이하, 포름알데히드 등 내분비계 장애물질 검출 금지 등이며 수은, 납, 카드뮴도 유해물질로 규정됐다.
기술표준원은 이같은 KS규격제정안에 대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뒤 내년초 고시할 계획이다.
종이냅킨과 종이키친타올의 시장규모는 작년 기준 연간 210억원으로 사용량이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일반 화장지와 같은 수준으로 취급돼 안전성 문제가 지적돼 왔다yks@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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