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국세청장, 中企 세정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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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2-03-26 12:50 조회1,8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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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국세청장은 19일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자제
하고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을 초도 순시한 손 청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기 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충남북지역의 중소기업과 지역전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중소기업, 벤처기업과 수출기업 등 지방경제 기반
사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청장은 이어 자금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를 최대한 허용하는 세정지원을 강화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잘못 낸 세금 찾아주기’ 등 납세자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그는 또 고소득전문직종, 현금수입업종 등 공평과세 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중점관리 대상자를 선정, 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자료 : 내외경제신문, 2002. 3. 19)
하고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을 초도 순시한 손 청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기 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충남북지역의 중소기업과 지역전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중소기업, 벤처기업과 수출기업 등 지방경제 기반
사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청장은 이어 자금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를 최대한 허용하는 세정지원을 강화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잘못 낸 세금 찾아주기’ 등 납세자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그는 또 고소득전문직종, 현금수입업종 등 공평과세 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중점관리 대상자를 선정, 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자료 : 내외경제신문, 200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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