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SD, 산업계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모형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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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05-16 19:42 조회1,7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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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SD, 산업계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모형을 제시
전경련산하 KBCSD (the Korea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지
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 허동수 LG칼텍스정유(주) 회장])는「지속가능경영 프
레임워크와 실천과제」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층의 인식전환,
조직정비 및 친환경적 공급망 관리, 경영혁신과 R&D활동 강화를 촉구하였다.
전경련은 지속가능경영 개념의 모호성과 이해부족 등으로 국내기업들은 아직 경제?
환경?사회가 통합되어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국내기업들이 지속
가능경영을 통해 21세기 선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인식변화에
의한 지속가능경영 의지 제고 및 비전과 전략의 수립, 산업 및 개별기업에 적합한
지속가능경영 추진조직 구축, 지속가능성 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
천과 대내외 공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지속가능경영(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은 환경?경제?사회 지속발전
을 위해 기업이 노력하는 동시에 기업경영에 따르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주주 및
기업 가치를 제고시키려는 경영활동이며, 지속가능경영의 요소는 비전과 전략, 경
제적 지속가능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 등임.
동 보고서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산하 산업환경정책분과위원회(공동위원장 김
주형 CJ사장, 노기호 LG화학사장) 11개사 환경담당 임원들이 국내외 사례의 비교 연
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앞으로 지향해야할 지속가능경영전략 및 시사점을 정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경제기여, 기업투명성 제
고와 공정경쟁이 이루어 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산업계공동 으로 성과지표 개발
에 힘쓰고 개별기업차원에서는 실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계 공동으로 청정개발체제 구축에
진력하고, 전과정관리가 이루어 져야하며, 기후변화협약체결에 대비하여 배출권 모
의거래 확대, 거래시장 형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측면에서는 사회공헌활동,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체제 확산, 인권경영
체제 구축, 보건?안전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글로벌경영시대를 대비하여 현지진출국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문제해결에 힘써야
관련 동 보고서는 세계적인 글로벌 선진기업들은 일찍부터 전사적인 차원에서 지속
가능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경제적 지속가능성측면에서는 건전하고
견고한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진출국가의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기여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하고, 국내기업들도 이러한 점들을
벤치마킹하여 현지국가에서의 지속가능경영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세계 정유업계와 전자업계의 환경경영사례 소개를 통해 청정연료 및 배출을
저감하는 에너지 기술개발로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한 사례와 폐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국내기업의 사례로는 LG칼텍스정유(주), SK(주), 현대오일뱅크(주), 삼성전
자(주), LG전자(주), 삼성전기(주) 등의 청정생산, 기술개발 및 경영전략 등의 소개
를 통해 국내기업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LG 칼텍스의 경우 0.3% 이하의 초
저유황 경유 공급, 폐 가성소다 소각로 설치, 폐수 재활용 시설 설치, 이중선체구조
원유선 도입 등을 통해 환경경영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에코디자인 경영과 함께 1995년부터 전과정 평가(LCA) 기법 도입
을 통해 제품의 원료물질부터 제조?유통?사용?폐기단계(Cradle to Grave)에 이르는
전과정에 걸쳐 환경적 측면과 잠재적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평가하여 환경부하 저
하 저감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산하 KBCSD (the Korea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지
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 허동수 LG칼텍스정유(주) 회장])는「지속가능경영 프
레임워크와 실천과제」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층의 인식전환,
조직정비 및 친환경적 공급망 관리, 경영혁신과 R&D활동 강화를 촉구하였다.
전경련은 지속가능경영 개념의 모호성과 이해부족 등으로 국내기업들은 아직 경제?
환경?사회가 통합되어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국내기업들이 지속
가능경영을 통해 21세기 선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인식변화에
의한 지속가능경영 의지 제고 및 비전과 전략의 수립, 산업 및 개별기업에 적합한
지속가능경영 추진조직 구축, 지속가능성 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
천과 대내외 공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지속가능경영(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은 환경?경제?사회 지속발전
을 위해 기업이 노력하는 동시에 기업경영에 따르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주주 및
기업 가치를 제고시키려는 경영활동이며, 지속가능경영의 요소는 비전과 전략, 경
제적 지속가능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 등임.
동 보고서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산하 산업환경정책분과위원회(공동위원장 김
주형 CJ사장, 노기호 LG화학사장) 11개사 환경담당 임원들이 국내외 사례의 비교 연
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앞으로 지향해야할 지속가능경영전략 및 시사점을 정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경제기여, 기업투명성 제
고와 공정경쟁이 이루어 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산업계공동 으로 성과지표 개발
에 힘쓰고 개별기업차원에서는 실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계 공동으로 청정개발체제 구축에
진력하고, 전과정관리가 이루어 져야하며, 기후변화협약체결에 대비하여 배출권 모
의거래 확대, 거래시장 형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측면에서는 사회공헌활동,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체제 확산, 인권경영
체제 구축, 보건?안전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글로벌경영시대를 대비하여 현지진출국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문제해결에 힘써야
관련 동 보고서는 세계적인 글로벌 선진기업들은 일찍부터 전사적인 차원에서 지속
가능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경제적 지속가능성측면에서는 건전하고
견고한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진출국가의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기여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하고, 국내기업들도 이러한 점들을
벤치마킹하여 현지국가에서의 지속가능경영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세계 정유업계와 전자업계의 환경경영사례 소개를 통해 청정연료 및 배출을
저감하는 에너지 기술개발로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한 사례와 폐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국내기업의 사례로는 LG칼텍스정유(주), SK(주), 현대오일뱅크(주), 삼성전
자(주), LG전자(주), 삼성전기(주) 등의 청정생산, 기술개발 및 경영전략 등의 소개
를 통해 국내기업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LG 칼텍스의 경우 0.3% 이하의 초
저유황 경유 공급, 폐 가성소다 소각로 설치, 폐수 재활용 시설 설치, 이중선체구조
원유선 도입 등을 통해 환경경영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에코디자인 경영과 함께 1995년부터 전과정 평가(LCA) 기법 도입
을 통해 제품의 원료물질부터 제조?유통?사용?폐기단계(Cradle to Grave)에 이르는
전과정에 걸쳐 환경적 측면과 잠재적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평가하여 환경부하 저
하 저감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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