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형 사업 ‘6R’ 올해 주목할 트렌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11 12:41 조회2,2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불황형 사업 ‘6R’ 올해 주목할 트렌드</STRONG>"</FONT> </P>
<P>현대硏 `올해 국내 10대 트렌드'<BR><BR>(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올해는 비용을 절감하고 위험 감소를 추구하는 불황형 비즈니스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R><BR>저가.절약형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이 뚜렷해지고, 효율성이 기업 경영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BR><BR>현대경제연구원은 11일 `국내 경제.사회 변화의 10대 특징' 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목해야 할 국내 트렌드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BR><BR>연구원은 우선 <STRONG><EM><U>수선(Reform)과 재충전(Refill), 재활용(Recycling), 보상(Reward), 위험관리(Risk), 오락·도박(Roulette)을 뜻하는 `6R' 비즈니스가</U></EM></STRONG> 뜰 것으로 예측했다. <BR><BR>제품을 수선하는 서비스와 기존 용기에 내용물만 채워 쓰는 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것이다. 중고물 장터가 늘고 경품, 쿠폰 등으로 가격의 일부 보상하는 서비스도 주목된다. <BR><BR>매출감소, 실직 등 위험관리를 자문하는 컨설팅 수요가 늘고, 미래의 불안감으로 한탕을 노리는 사행 산업도 성업이 예상된다. <BR><BR>소비에서는 `저절단내(低節單內)'로 요약되는 외환위기형 패턴이 재현될 것으로 봤다. 가격이 구매를 결정짓는 최대 요인이 되는 `저가형', 신제품보다는 중고 제품으로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절약형', 모든 계층의 소비가 부진에 빠지는 `단극형', 외식이나 관광 등 집 밖에서의 소비를 자제하는 `내가형(內家形)' 등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BR><BR><STRONG><EM><U>기업에서는 `3RE' 경영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성과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Re-structuring)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재구축(Re-engineering),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문화를 만들려는 조직활성화(Re-vitalization)가</U></EM></STRONG> 관심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BR><BR>연구원은 그밖에 <STRONG>▲군살을 뺀 생산적인 정부 지향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려는 녹색경제 ▲고용 부진이 심화하는 `고용빙하기' ▲기업의 생존형 사업전략 강화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귀환 ▲불황이 각종 사회문제를 초래하는 `D(디프레션)-트라우마' 현상 ▲공정한 호혜를 강조하는 대칭적 남북관계 추구</STRONG> 등을 제시했다.<BR><BR>jun@yna.co.kr<BR><BR></P>
<P>현대硏 `올해 국내 10대 트렌드'<BR><BR>(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올해는 비용을 절감하고 위험 감소를 추구하는 불황형 비즈니스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R><BR>저가.절약형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이 뚜렷해지고, 효율성이 기업 경영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BR><BR>현대경제연구원은 11일 `국내 경제.사회 변화의 10대 특징' 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목해야 할 국내 트렌드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BR><BR>연구원은 우선 <STRONG><EM><U>수선(Reform)과 재충전(Refill), 재활용(Recycling), 보상(Reward), 위험관리(Risk), 오락·도박(Roulette)을 뜻하는 `6R' 비즈니스가</U></EM></STRONG> 뜰 것으로 예측했다. <BR><BR>제품을 수선하는 서비스와 기존 용기에 내용물만 채워 쓰는 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것이다. 중고물 장터가 늘고 경품, 쿠폰 등으로 가격의 일부 보상하는 서비스도 주목된다. <BR><BR>매출감소, 실직 등 위험관리를 자문하는 컨설팅 수요가 늘고, 미래의 불안감으로 한탕을 노리는 사행 산업도 성업이 예상된다. <BR><BR>소비에서는 `저절단내(低節單內)'로 요약되는 외환위기형 패턴이 재현될 것으로 봤다. 가격이 구매를 결정짓는 최대 요인이 되는 `저가형', 신제품보다는 중고 제품으로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절약형', 모든 계층의 소비가 부진에 빠지는 `단극형', 외식이나 관광 등 집 밖에서의 소비를 자제하는 `내가형(內家形)' 등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BR><BR><STRONG><EM><U>기업에서는 `3RE' 경영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성과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Re-structuring)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재구축(Re-engineering),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문화를 만들려는 조직활성화(Re-vitalization)가</U></EM></STRONG> 관심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BR><BR>연구원은 그밖에 <STRONG>▲군살을 뺀 생산적인 정부 지향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려는 녹색경제 ▲고용 부진이 심화하는 `고용빙하기' ▲기업의 생존형 사업전략 강화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귀환 ▲불황이 각종 사회문제를 초래하는 `D(디프레션)-트라우마' 현상 ▲공정한 호혜를 강조하는 대칭적 남북관계 추구</STRONG> 등을 제시했다.<BR><BR>jun@yna.co.kr<BR><BR></P>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